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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던 북클럽 '9와 4분의3' 입니다.
무슨 모임인가요?
1주일에 1번, 정해진 책을 읽고 함께 모여서 감상과 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모임이에요.
누가 운영하나요?
저는 현재 런던에 살면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동안 여러 온,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매주, 2년 이상 꾸준히 해왔어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다른 생각들을 접하며 제 삶에도 새로운 에너지와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 에너지를 런던에서도 다시 느껴보고자! 직접 독서모임을 열게 되었습니다.
북클럽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짐작하셨듯이 9와 4분의3은 해리포터 소설 속에 나오는,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열차가 출발하는 플랫폼인데요. 9와 4분의3 승강장이 런던을 벗어나 호그와트라는 새로운 세계로 가는 통로가 되는 것처럼, 이 모임도 여러분을 자신만의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과 생각을 만나는 또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는 기회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붙인 이름이에요. 런던이라는 도시가 직관적으로 떠오른다는 점도 맘에 들었구요.
모임 장소, 시간과 참여 방법은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런던 빅토리아역 인근 카페에서 진행합니다.
매월 모임 공지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습니다.
런던 북클럽 '9와4분의3’
"런던에서 쉽게 테니스 파트너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테니스 모임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여서 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런던 테니스 치는 사람들 (Lontesa)
가슴떨리는 여행, 그중에서도 영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고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입니다.
영국소도시여행
코모 스폰서 브릿센트에서 편하게 영어 질문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영어를 채팅으로 물어보면 영국인 영어 선생님이 답변해줍니다.
커뮤니티 가입은 무료이며 제한 없이 질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Britcent Online Community